윤균상, 스위스 밤하늘에 감탄…진선규 "캠핑 재밌는 것 같아"
뉴스1
2022.08.10 20:55
수정 : 2022.08.10 20:5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윤균상, 진선규가 스위스의 밤하늘과 신선한 공기에 감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 첫날밤이 담겼다.
캠핑장 근처 공터에 모인 이들은 한국에서 들고 온 간식과 함께 스위스의 밤을 만끽했다.
별이 잘 보이는 스위스 밤하늘을 즐기던 중, 윤균상이 "하루 중 제일 평화로운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해진이 "이런 게 캠핑의 맛이다"라고 공감했다. 처음 캠핑에 도전한 진선규는 "캠핑이 이런 거라면 재밌는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신선한 밤공기와 밤하늘의 별을 즐기던 세 사람은 거세진 바람에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 각자의 텐트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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