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완전체’ 관광홍보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2.08.11 08:32
수정 : 2022.08.11 08:32기사원문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도와 11개 시·군 모두 참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상품과 충북 대표브랜드인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걷기여행 등 연계 관광지 뿐 아니라 주요행사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제천 게릴라 미식회, 옥천전자지도에서 관광지 찾기 등 11개 시·군과 동시간대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참여율과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선희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충북도 뿐 아니라 전 시·군이 참가해 충북관광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충북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이 실제 충북 관광객으로 이어질 수 있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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