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2일부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청약접수
파이낸셜뉴스
2022.08.14 10:19
수정 : 2022.08.14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129-1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는 22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4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이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9㎡ 100가구 △59㎡A 98가구 △59㎡B 29가구 △74㎡A 142가구 △74㎡B 47가구 △84㎡A 517가구 △84㎡B 234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서 인근 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원주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도 가깝다.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보여준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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