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NC대전유성점' 개점 한 달 만에 매출 1.5억원 돌파
뉴스1
2022.08.19 11:07
수정 : 2022.08.19 11:0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몬스는 지난달 7월 개점한 'NC대전유성점'이 한 달 만에 매출 1억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3D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거주하는 아파트 도면을 3D로 구현하고 가구와 건자재를 다양하게 배치하며 인테리어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에몬스는 최근 사당점도 리뉴얼 개점했다. 1∼3층 총 3개층으로 446㎡ 규모다. 1층은 신혼 가구, 2층은 침실 가구, 3층은 홈 오피스 가구를 전시했다.
에몬스는 NC대전유성점과 사당점을 비롯해 △AK수원점 △롯데백화점 평촌점(8월28일 리뉴얼 개점) △롯데백화점 안산점(9월 개점 예정) 매장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김승곤 에몬스 사장은 "젊은 소비자를 잡기 위해 43년간 지켜온 최상의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며 "CI 교체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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