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트로피 코리아 2022’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2.08.25 15:50
수정 : 2022.08.25 15: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 벤츠 고객들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1번째 개최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전 세계 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60여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열리며, 6만500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
2년 만에 개최된 대회인 만큼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와 '앰버서더 토크쇼'를 진행했다. 박인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라는 매개체로 다양한 벤츠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메르세데스 트로피는2년 만에 고객들이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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