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앱’으로 사물인터넷 기기 제어… "고객 경험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2.08.28 18:18
수정 : 2022.08.28 18:18기사원문
LG전자는 최근 헤이홈의 △전동 커튼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온·습도 센서 △모션 센서 △도어 센서 △스마트 버튼 △스마트 허브 등 8가지 IoT 제품을 LG 씽큐 앱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연동 제품에 추가했다. 연동되는 제품군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헤이홈 뿐만 아니라 애플 홈킷, 아카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IoT 기기를 LG 씽큐 앱과 연동하고 있다. 이 앱과 연동 가능한 헤이홈, 아카라 등의 IoT 기기는 LG 베스트샵과 LG 씽큐 앱의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염장선 LG전자 홈앤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상무는 "연동할 수 있는 IoT 기기를 꾸준히 늘리고, 고객이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LG 씽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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