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군에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억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2.08.29 15:39
수정 : 2022.08.29 15: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국서부발전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일환으로 충남 태안군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주요 간부들의 급여, 서부발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나눔이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조성된 1억원은 연말까지 태안지역 노인, 아동, 장애인 및 보훈가정의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쓰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태안발전본부 등 전국 5개 사업소도 9월 8일까지 각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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