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에셋, 광화문역·경복궁역 더블역세권 ‘서울교원회관’ 매각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2.08.31 13:55
수정 : 2022.08.31 13:55기사원문
골드에셋알파㈜(대표 임정)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소재한 서울교원회관의 독점적인 매각 주관사로서 매각업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교원회관은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가 소유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959㎡, 연면적 2,81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빌딩이다. 광화문역·경복궁역에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매각공고문을 게시하였고, 최저매각가격 200억원부터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9월 16일까지 매수의향서를 접수하고 9월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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