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4기 무속인 정숙 "영수와 3일 내내 만나고 결별했다"
뉴스1
2022.09.01 11:20
수정 : 2022.09.01 11: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는 SOLO' 4기 무속인 정숙이 영수와 헤어진 이유를 솔직하게 밝힌다.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4회에서는 무속인 4기 정숙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된다.
인사를 마치자 마자 남 PD는 "(영수씨와) 바로 헤어졌다면서"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나와서 3일 내내 만나고 결별했다"라고 놀라운 이별 사유를 밝혔다.
이후 정숙은 새 집으로 이사했다. 그에게 '제2의 부모'라는 스승이 찾아와 잔소리를 했다. 특히 스승은 결혼을 포기하지 않는 정숙에 대해 "욕심이다, 일반 사람과 같을 수는 없다"라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정숙은 올해 계획을 묻자 "결혼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숙은 이날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적극 대시했다. 상대방도 "다음 주에 뵙자"라며 정숙의 데이트 신청을 승낙했다. 정숙과 데이트를 할 의문의 남성은 '나는 SOLO' 다른 기수 출연자임이 밝혀져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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