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 방지대책 추진

      2022.09.06 12:37   수정 : 2022.09.06 12: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 방지대책을 오는 25일 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총 23건중 9월에 9건이 발생, 추석이후 다발하는 경향이 있어,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8일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사항 적발 시 형사고발,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벌초·성묘, 입산 활동 후 농장 방문 자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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