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시험관 임신 포기…간절해도 안될 것 같아"
뉴시스
2022.09.14 11:20
수정 : 2022.09.14 14:1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미나(49)가 임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미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임신 준비를 했다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1년 넘게 항생제를 맞았다"고 운을 뗐다.
미나는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 간절해도 안 될 거 같다. 제가 젊었으면 간절하게 시도해봤을 것"이라고 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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