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에 쓴소리 ‘레드팀’ 이달 말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2.09.20 18:02
수정 : 2022.09.20 18: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도정 내부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담당할 레드팀 1기 선발을 마치고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청 내부에 쓴소리를 전담하는 '레드팀'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지 한 달여 만이다.
도는 지난 14일까지 1기 레드팀원 공모 결과 최종 48명의 도청 직원들이 응모했으며, 이들 중 부서, 직능, 성별, 연령 등 비율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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