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번에 바뀌는 냉장고 색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
뉴스1
2022.09.21 10:00
수정 : 2022.09.21 10:00기사원문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LG전자는 LG 씽큐 앱을 통해 냉장고 색상을 바꿀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달초 IFA 2022에서 처음 공개한 이 제품은 기존에 없던 ‘무드업’ 기능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용량은 노크온 기능이 적용된 제품의 경우 604리터, 일반 제품은 601리터, 김치 냉장고는 322리터다. 출하가는 노크온 기능 유무에 따라 600만~630만원, 김치냉장고는 450만원이다.
신제품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해 만든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포함해 도어 상칸 22종, 하칸 19종의 색상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적용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을 바꾸고 싶을 경우 패널을 교체하고 추가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LG전자의 고객 사용 데이터(1만3000명 대상) 분석에서 최다 문 여닫기 횟수인 41.3회를 기준으로 도어 조명이 1일 11시간 점등될 경우 전기요금은 기존 동급 냉장고보다 한 달에 2700원가량 추가될 수 있다. 이는 작은 방에 켜두는 50W 전구 하나를 하루 10시간 정도 사용하는 수준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드론쇼를 펼친다. 저녁 8시 30분, 10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10분간 드론 1000대가 무드업 냉장고, 서울의 전경 등을 그린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LG 디오스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냉장고 디자인과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제품”이라며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감정까지 케어하는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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