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빽가 아팠을 때 수익 분배 제안해"…'옥문아'
뉴시스
2022.09.21 13:44
수정 : 2022.09.21 13:44기사원문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신지·빽가가 출연한다.
이날 신지는 코요태 수익 분배 비율에 대해 "제가 4, 종민 오빠가 3, 빽가가 3이다"라고 말했다.
또 신지는 "무대 공포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일을 못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졌는데 종민 오빠가 생활할 수 있게끔 돈을 지원해줬었다"고 김종민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빽가는 최근 제주도에서 초대박 난 5000평 규모의 자신의 카페에 대해 "제주도에 캠핑하러 자주 갔다가 땅 주인분에게 투자 제의를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됐다. 1년 2개월 정도 매일 제주도에 내려가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다 결정해서 카페를 열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오픈하자마자 첫 달 매출을 확인했는데,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심하게 잘 돼서 믿기지 않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빽가는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포토그래퍼, 캠핑에 이어 선인장 사업까지 대박 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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