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향토 호텔 '금수장'의 변신…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연합뉴스
2022.09.22 15:04
수정 : 2022.09.22 15:04기사원문
광주 향토 호텔 '금수장'의 변신…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40년 가까이 광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금수장 호텔이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호텔의 역사성과 대표성 등을 고려한 동구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시각예술 프로젝트팀 '1995Hz(1995헤르츠)'와 함께 비어있는 호텔 내부를 문화 재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첫 번째 전시 프로젝트로 2022 계림보부상-금수예술장'이 기획됐다.
추억의 장소에서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이색 장소로 탈바꿈시킨다는 의도를 담았다.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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