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2022.09.23 16:22
수정 : 2022.09.23 16: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열고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노조원들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를 위한 묵념과 함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추모문화제를 마친 노조원들은 시청역에 설치된 '신당역 피해직원 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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