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27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2.09.26 09:54
수정 : 2022.09.26 09:54기사원문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브랜드 프리미엄에 힘입어 순위 내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지난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9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70건이 접수돼, 평균 2.74 대 1, 최고 4.56 대 1(59㎡ 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9㎡ 공동주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하고, 대부분 가구를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은 물론 알파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줄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각 세대 내에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 난방, 가스, 환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고 차량 도착 알림, 엘리베이터콜, 에너지사용량 조회 등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청수행정타운,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대형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향후 천안 대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지역이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국내 대표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이 천안 내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인 데다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에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당계약은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진행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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