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은퇴경기, NFT에 담긴다
뉴스1
2022.09.29 12:28
수정 : 2022.09.29 12:2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올 시즌을 끝으로 경기장을 떠나는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선수의 은퇴 경기 영상을 대체불가능 토큰(NFT)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사 NFT 플랫폼 '업비트 NFT' 내 '드롭스'에서 '이대호 은퇴투어 NFT'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NFT는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의 공식 NFT 프로젝트 '크볼렉트(KBOLLECT)'의 일환으로 발행됐다.
크볼렉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네이버, 그리고 스포츠 콘텐츠 개발사인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 내 NFT 프로젝트 중 가장 거래가 활발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또 국내 야구 관련 모든 라이선스를 공식적으로 취득해 사용하고 있다.
이대호 은퇴투어 NFT는 총 9종으로, 그의 마지막 은퇴투어(9경기) 명장면이 담겼다. 두나무는 지난 23일 5종의 NFT를 판매한 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나머지 4종을 판매한다. 판매 방식은 고정가 판매로, 가격은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크볼렉트 관계자는 "KBO 레전드인 이대호 선수의 은퇴투어 NFT를 제작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더 쉽게 즐기고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야구 콘텐츠를 NFT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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