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오픈API로 무료 개방
파이낸셜뉴스
2022.10.04 11:49
수정 : 2022.10.04 11:49기사원문
실시간 도로위험 및 교통정보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 정보도 제공
2024년까지 4차로 이상 교차로 정보로 확대
서울C-ITS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 및 교통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첨단 시설을 상암, 강남 등 도심 지역 그리고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하는 도로에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현재 주요 교차로 642개소의 실시간 교통 신호 및 잔여 시간 데이터 등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에 제공 중이다.
기존에 제공하던 642개소의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 및 잔여시간 정보도 146개를 추가해 788개소로 확대 제공하고, 2024년까지 4차로 이상 모든 도로의 교차로 3660개소로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간선도로(중앙버스전용차로) 등 주요교차로 788개소의 실시간 교통신호 및 잔여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 확대한다. 이 외에도 1700대(시내버스 1600대, 택시 100대)의 차량에서 수집되는 교차로위험정보, 보행자정보 등 ‘도로위험정보’, 차량 위치나 급감가속 등 ‘차량정보’, 맵 데이터 등 기반정보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오픈API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실시간 C-ITS 데이터와 다른 교통 데이터를 융·복합한다면 운전자 편의와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연구·개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다양한 교통데이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례”라며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첨단 교통 체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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