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22년 만에 재혼…"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신혼 만끽"
뉴스1
2022.10.12 11:15
수정 : 2022.10.12 17:0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재혼했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뉴스1에 "김성경이 얼마 전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김성경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현재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한편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기도 한 김성경은 지난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를 선언했다. 이후 방송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약했다. 오는 21일에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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