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카키색 도색한 새 캠핑카 자랑 "흔들림 적어, 볼수록 만족"
뉴스1
2022.10.18 15:06
수정 : 2022.10.19 14: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새로운 캠핑(야영)카 구매에 만족감을 표했다.
초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캠핑카다. 색부터 마음에 든다.
기존엔 회색 캠핑카를 몰았다는 초아는 카키색으로 도색된 새 캠핑카에 만족해하며 "넉넉한 공간도 너무 좋다. 차에 적힌 멘트까지 내가 직접 생각했다. 흔들림도 적고 안정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아는 "휴지통과 샤워 공간까지 바뀌었다. 아쉬웠던 부분들도 다 수정됐다. 볼수록 수납공간이 너무 좋아졌다. 웅장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운전대를 잡은 초아는 "확실히 너무 부드럽다"고 시승 후기를 전했다.
특히 차를 조립한 업체 대표는 "색상도 너무 좋다. 처음 보는 색상이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이런 차를 만들게 돼 영광이다"라고 함께 뿌듯해했다.
끝으로 초아는 "많은 설명을 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곳을 이 차와 함께 많이 다니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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