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2.10.26 09:56
수정 : 2022.10.26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모드'를 추가해 시인성을 높였고, 고객의 기호에 따라 기존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현재 토레스의 누적계약은 8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쌍용차는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을 위해 현재 다양하게 기술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빠른 시일 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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