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메일, 할로윈 맞아 날리헤드 3종와인 추천
파이낸셜뉴스
2022.10.26 11:54
수정 : 2022.10.26 11: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레뱅드매일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날리헤드 3종 와인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품목인 날리헤드 올드바인 진판델은 미국 내 프리미엄 진판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진판델 와인 중 와인앤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서 가장 많은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진판델의 고장인 캘리포니아 로다이 지역에서 생산됐으며, 최대 80년 수령의 올드바인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했다. 특유의 달큰한 풍미와 잼 같은 텍스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립, 햄버거 등 풍미가 강한 음식과도 좋은 궁합을 이룬다.
날리헤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최소 35년 수령의 올드바인에서 수확하여 폭발적인 과실향과 강인한 탄닌감을 자랑한다. 화이트 품종 중 흔하지 않은 비오니에 역시 할로윈 와인으로 색다른 선택이 될 수 있다. 날리헤드 비오니에는 오크 숙성을 거치지 않고 스테인리스 통에서 저온 발효된 와인으로, 언오크드 비오니에의 상큼한 풍미를 느껴볼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날리헤드는 할로윈의 색감을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인이다. 라벨 전면에 그려진 오래된 포도나무의 모습 또한 그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뱅드매일에서는 매년 할로윈 시즌에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도 보틀벙커 제타플렉스, 세계주류춘천 등 유명 와인 판매처를 포함해 레뱅 와인샵 5개점 (역삼, 종로, 여의도, 마리오 아울렛, 에브리데이 서초동)에서 진행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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