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 개편 큰 방향 중 하나"

뉴스1       2022.10.27 17:08   수정 : 2022.10.27 17:08기사원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7일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교육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 윤 대통령이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을 시키라고 주문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장 차관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뤄져야 아이들이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차관은 "학교에 적용할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의 큰 방향 중 하나가 디지털 전환"이라면서 "저희 목표는 학교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디지털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를 디지털 교과서로 전환하고, 정보 교육뿐 아니라 수학, 과학, 음악 교수학습방법에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기술을 접목시켜 방식을 바꾸면 (디지털) 노출이 늘어나 습득이 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정보교육시간을 2배로 늘리고, 고등학교는 과목을 아예 신설해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면 학생들은 책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이냐"며 "교육과정에서 획기적 전환이 일어나도록 당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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