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2대 총장에 유지범 신소재공학부 교수 선임
뉴시스
2022.10.28 16:48
수정 : 2022.10.28 16: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균관대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2대 성균관대 총장으로 신소재공학부 유지범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63세인 유지범 총장은 1982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석사에 이어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는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유지범 총장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학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는 리더십 및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발휘할 적임자로 판단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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