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독' 제휴사들과 공동기부

파이낸셜뉴스       2022.10.30 19:02   수정 : 2022.10.30 19:02기사원문

LG유플러스가 구독서비스 '유독'과 제휴된 파트너사와 함께 기부활동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의 참여업체들과 함께 공동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취지다.



공동기부 캠페인의 첫 주자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다. LG유플러스와 윌라는 오디오북이 탑재된 태블릿PC 100대를 마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이번 기부물품을 재활치료 보조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