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이지한·김유나 이태원 비극에 애도 물결
뉴시스
2022.10.31 08:44
수정 : 2022.10.31 08:44기사원문
누리꾼들은 31일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이지한이라는 연습생 분. 이태원 압사 사고 때 그 자리에 계셨나봐. 안타깝다. 좋은 곳 가셨으면"이라고 애도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지한과 함께 출연한 동료들인 박희석·조진형·김도현 등도 친구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애도했다.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도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추모했다.
이지한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서 신남현 역을 맡았다. 얼마 전 935엔터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김유나에 대한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지인은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유나 사진을 올리고 "유나야, 그 곳에선 더 행복해야 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더 많이 예뻐하고 (사진 많이) 찍어줄 걸. 그 예쁜 아이가···"라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지인은 "이태원에서 있었던 일이 너한테까지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편한 곳으로 가서 잘 지내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KIA 치어리더 정가예도 "유나야 기도할께. 정말 고마웠어.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댓글을 남겼다.
야구 팬들도 김유나의 밝은 모습에 힘을 많이 얻었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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