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글로벌 공공 클라우드 시장 규모 841조”
파이낸셜뉴스
2022.11.01 18:18
수정 : 2022.11.01 18:18기사원문
가트너 “올 전망치보다 18.8%↑ 국내 시장도 두자릿수 성장 가능”
전 세계 공공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023년이면 841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년 국내 시장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1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공공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5918억달러(약 840조53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망치인 4903억달러(약 696조1279억원) 대비 18.8% 증가한 수치다.
그러면서도 "조직은 편성된 예산 범위 내에서만 지출해야 한다"며 "클라우드가 지속적으로 IT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예산 역시 이에 비례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체 IT 예산이 줄어들면 클라우드 지출 또한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최종 사용자 지출액은 올해 5조1600억원에서 23.7% 증가한 6조47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형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IaaS) 부문은 같은 기간 32.6% 증가하는 등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따라서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모든 부문이 내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가트너는 내년 서비스형 플랫폼(PaaS) 부문의 성장률은 23.2%,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성장률은 16.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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