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원 기조실장, '강원랜드' 권성동 무혐의 처분 검사"
뉴시스
2022.11.05 21:23
수정 : 2022.11.05 21:2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윤핵관 지킨 인물이 국가 안보 지킨다니"
"누가 추천했나…정치검사, 민주주의 파괴"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실장은 누가 추천한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윤핵관 권 의원을 지켜준 인물이 국가 안보를 지키겠다니 가당치도 않다"며 "국정원을 정권의 보위부대로 만들 것이 틀림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권력 유지를 위해 정치검사들을 곳곳에 심는 것이냐"며 "윤 대통령이 국정원을 쥐락펴락한다고 해서 국정 무능이 감춰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가 이런 인물을 추천한 것이냐. 윤핵관 권 의원과 윤 대통령을 단지 정치적 동반자로만 볼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윤 대통령과 정치검사들이 자행하고 있는 민주주의 파괴의 끝이 어디일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달 28일 윤 대통령의 검찰라인 최측근인 조 전 실장의 뒤를 이어 국정원 기조실장에 임명됐다.
그는 2020년 2월 동부지검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했으나 같은 해 8월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검찰을 떠났다.
이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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