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부산 촉진 3구역 재개발 단독수주

파이낸셜뉴스       2022.11.07 18:07   수정 : 2022.11.07 18:07기사원문

DL이앤씨는 부산 '촉진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촉진 3구역은 부산 진구 범전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부산시민공원과 접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1조6073억원으로 DL이앤씨가 단독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최고 60층, 아파트 18개동, 총 355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명은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 '로체산'의 의미를 더해 '아크로 라로체'(투시도)로 정해졌다.

아크로 라로체는 부산 랜드마크 단지를 목표로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설계에 참여한 건축 디자인그룹 SMDP와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등의 실적을 보유한 조경 설계회사 SWA가 참가한다.


DL이앤씨는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 및 리모델링 사업에서 4조2317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지난 2016년 달성한 3조3848억원을 넘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또 연내 추가 수주가 유력해 연간 누적 수주액 신기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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