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1기 현숙 "상철, 가장 이상적 배우자"…영숙 견제
뉴시스
2022.11.10 09:31
수정 : 2022.11.10 09: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상철을 두고 영숙과 경쟁에 들어갔다.
9일 방송한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상철과 영숙은 '첫인상 선택'부터 서로를 선택하며 호감을 표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상철님 들어오는 순간 안 피곤해졌다", "계속 상철님만 보고 있었다"며 직진했다.
영숙은 제작진 사전 인터뷰에서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키가 큰 상철이 이상형을 물어보자 '키가 큰 남자'라고 답했다. 영숙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상철은) 부족한 게 없다. 왜 이때까지 혼자였지? 나 만나려고 그랬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상철, 영숙은 11기 첫 단체 식사 자리에서도 서로에게 빠져 있었다. 상철에게 호감이 있었던 현숙은 "두 분 데이트 하는 거냐", "둘이 데이트 하라고 나갑시다"며 견제에 들어갔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여전히 (호감도 1위는) 상철이다. 제일 궁금하고,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라며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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