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오만에 1-0 진땀승

뉴스1       2022.11.17 07:55   수정 : 2022.11.18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독일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오만에 진땀승을 거뒀다.

독일(FIFA 랭킹 11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FIFA 랭킹 75위)과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에 그쳤던 독일은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FIFA 랭킹 7위), 일본(FIFA 랭킹 24위), 코스타리카(FIFA 랭킹 31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이번 오만(FIFA 랭킹 75위)과의 평가전은 일본전을 대비함과 동시에 중동 현지 적응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독일은 경기 내내 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배했으나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독일은 후반 시작과 함께 니클라스 퓔크루그, 크리스티안 군터, 니코 슐로터벡, 조슈아 키미히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그럼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독일은 후반 20분 율리안 블란트까지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독일이 기다렸던 첫 골은 후반 35분에야 터졌다.


카이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퓔크루그가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퓔크루그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독일은 마지막 실전 경험에서 이기긴 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오만에 1골 밖에 넣지 못하며 약간의 찝찝함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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