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 '인천~발리' 직항 12월4일 재개
뉴스1
2022.11.17 08:24
수정 : 2022.11.17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다음달 4일부터 '인천~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발리' 직항편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주 2회로 운항하며 해당 노선에 총 251석의 (비즈니스석36석 이코노미석 215석)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한다.
항공편은 인천에서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해 발리에 오후 5시 50분 도착하며, 복항편은 발리에서 오전 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에 9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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