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금지에 팬·후원사 '부글부글'

파이낸셜뉴스       2022.11.19 13:52   수정 : 2022.11.19 13: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타르 월드컵에서 맥주를 팔기로 한 계획이 개막 이틀 전 철회되자 팬과 후원사가 들끓고 있다.

외신들은 대회의 흥행 저조는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 위신에 금이 갔다는 지적까지 나온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카타르를 찾은 축구 팬 수천 명은 이날 도하 공항에 착륙해서야 해당 소식을 접했다.

FIFA가 카타르와 논의 끝에 경기장 근처 맥주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술과 함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길은 원천 차단됐다.

카타르는 원래 경기 입장권 소지자에게만 경기 시작 전 지정 구역에서의 맥주 소비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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