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포항공대, 소재·부품 인재 양성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2.11.20 18:14
수정 : 2022.11.20 18:14기사원문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삼성전기는 소재·부품 관련 미래기술 테마를 포항공대에 제안하고,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등 관련 학과에서는 과제 연구 및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양성과정에는 포항공대 14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등 소재·부품 관련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중 선발된 인원들은 장학금 및 학자금을 지원받고, 졸업 후 삼성전기에 입사하게 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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