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대회 1호골은 '전 김민재 동료' 에콰도르 발렌시아

뉴스1       2022.11.21 01:35   수정 : 2022.11.21 01:35기사원문

2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 전반전에서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2022.1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 전반전에서 에콰도르 선수들의 선제골이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노 골' 선언되고 있다. 2022.1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선제골은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노 골' 선언됐다. 2022.1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알코르(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의 1호골 주인공은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33·페네르바체)였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이자 A조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전반 3분 만에 헤딩으로 골 네트를 갈랐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하지만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13분 뒤 에콰도르는 상대 골키퍼의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발렌시아가 오른쪽으로 침착하게 차 넣었다.


사상 첫 중동에서, 겨울에 열린 월드컵에서 나온 1호골 주인공이다.

발렌시아는 2012년부터 에콰도르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이날 경기 전까지 A매치 74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는 특히 2020년부터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와 한 시즌 동안 페네르바체에서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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