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아르헨 잡는다'에 베팅한 축구팬도 '29배' 대박
뉴스1
2022.11.23 11:19
수정 : 2022.11.23 11: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전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우디가 이길 것이라는 쪽에 과감하게 베팅한 축구팬도 '잭팟'을 터뜨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언더독'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를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다. 유명 스포츠 베팅 업체들도 당연히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점쳤다.
벳365과 스카이벳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에 23배를 걸었고, 윌리엄힐은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29배까지 배당했다.
888스포츠와 벳페어도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각각 24.5배, 26배를 배당하는 등 아르헨티나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잡아내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에 베팅한 사람들은 엄청난 배당금을 손에 넣게 됐다.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이변을 연출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 폴란드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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