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제대로 정신줄 놨다…生고생 남미여행 시작
뉴시스
2022.11.29 02:46
수정 : 2022.11.29 02: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험난한 남미여행을 시작한다.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남미 여행을 담은 예고 영상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기안84가 정신줄을 놓은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길바닥에 드러눕고 동공이 풀린 채 허공을 응시해 쉽지 않은 여행임을 암시한다.
이어 "우리는 그냥 노는 거야"라는 말과 함께 아마존 강 위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이시언의 모습도 펼쳐졌다. 행복도 잠시 이시언이 "전 여기까지 인 것 같다"며 여행 중단을 선언하는 현장이 포착된다.
기안84와 이시언의 유일한 구원자 빠니보틀은 시작부터 코피를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빠니보틀은 남미 여행 3회 차로, 무한 신뢰를 받는 든든한 막내로 활약한다.
다음달 11일 오후 5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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