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뷰 스카이라운지 확보..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파이낸셜뉴스
2022.12.01 10:00
수정 : 2022.12.01 10:00기사원문
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12월 2일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62P㎡의 총 264세대를 공급한다. 이곳은 기존에 있는 거주시설과 차별점을 두고자 커뮤니티 특화 및 고급화 전략으로 맘스스테이션, 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5층에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운동시설로 피트니스 존과 골프연습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굳이 단지 외부로 외출하지 않아도 갖가지 운동기구를 사용해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44층에는 파노라마 스카이 뷰 영구조망을 확보한 △호텔식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외부인들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곳으로, 오로지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의 입주민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카이라운지는 앞뒤로 시야가 탁 트여 있기 때문에 홍천 시내와 자연환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다.
아울러 입지 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를 중심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남산초, 홍천초, 홍천여고 등 7여개의 학교와 다수의 학원이 분포해 있어 명품 학군을 조성하고 있다. 단지 기준 반경 2km 내에는 홍천읍 상권, 병원, 관광서가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한 홍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5,44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다른 지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45층 초고층으로 건설되는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지역 시세를 리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여러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특권을 누릴 수 있고 전세대 남향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까지 확보했다”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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