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찾아가 계란 던진 방송인 이매리는 누구?
파이낸셜뉴스
2022.12.02 08:08
수정 : 2023.03.15 14: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인 이매리 씨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로 확인됐다. 이 씨는 과거 삼성 측 변호사가 자신의 미투 폭로 주장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4년 MBC 공채 MC 3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 씨는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KBS 드라마 '연개소문' '인순이는 예쁘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이 씨가 이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법원 측은 이 씨를 고발하거나 법정 방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론보도]
<이재용 회장, '부당 합병' 재판 출석 중 계란 날아와> 기사 등 관련
본보는 지난 12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에 걸쳐 「이재용 회장, '부당 합병' 재판 출석 중 계란 날아와」 등 총 5개 기사를 통해, 방송인 이매리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사건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매리씨는 삼성의 무책임한 대응에 대한 항의 행동을 한 것이고, 정당한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매리씨는 2013년 연대 언홍원 최고위 과정에 참여했던 삼성임원들의 갑질, 폭언, 성추행과 관련해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1년 동안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사과, 답변 및 보상을 받지 못하였기에,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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