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실은 25톤 화물차 죽림터널서 불…1억5000만원 피해
2022.12.02 08:07
수정 : 2022.12.02 08:07기사원문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일 오후 7시53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완주순천고속도로(하행선) 죽림1터널 안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25톤 화물차 1대와 차 안에 실려있던 교과서가 모두 타 소방추산 1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