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국토2차관, 수도권 시멘트 공장 들러 운송정상화 독려
파이낸셜뉴스
2022.12.02 14:00
수정 : 2022.12.02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수도권 시멘트 공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 차관은 경기 남양주시 시멘트 공장 두 곳에 들러 시멘트 출하를 독려했다. 그는 "전반적인 시멘트 출하량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시멘트 업계에서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며 "다만, 수도권 일부 시멘트 유통기지는 시멘트 반출입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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