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홀 앞" '안정환♥' 이혜원, 아들 안리환 리허설 후 관광객 모드
뉴스1
2022.12.08 14:26
수정 : 2022.12.08 14: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서는 아들 안리환의 트럼펫 리허설을 끝내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마치고 커피 한잔하고 숨 고르기"라며 "카네기홀 앞에서 관광객 모드"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카네기홀의 건물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리환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는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 하는 거머리 아플까 싶어 공부했음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고"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2004년 딸 안리원양을, 2008년 아들 안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리원양은 지난 5월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이 알려져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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