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같은 차 10년 타…세무서에서 돈 좀 쓰라고 전화와"
뉴스1
2022.12.09 17:12
수정 : 2022.12.09 17: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김종국이 한 차를 10년 타면서 세무서로부터 돈을 쓰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종국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지난 8일 '생일빵 대신 PT 빵(Feat. 양세찬)'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세찬은 "(김종국 유튜브 채널이) 실버 버튼, 골드 버튼을 받기도 했다"라며 "잘됐는데 카메라 한대로 찍냐"라고 PD에게 묻자 PD는 "카메라 한대와 마이크 한대로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과 양세찬은 PD가 새롭게 장만한 신차 구경에 나섰다. 양세찬은 "새차 바퀴에 사고나지 말라고 막걸리도 뿌리고 절도 해야한다"라고 하자 PD는 그 전에도 고사를 지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그런 거 안 믿어? 사고 한번도 난 적 없어?"라며 "예전에 과일놓고 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촬영 PD가 신차를 10년 계약했다는 말에 김종국은 "내가 아무리 절약하는 사람이지만 이거 10년이면 새 모델 두 번 나올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내 차를 10년 탔다, 사람들이 지바겐 탄다고 하면 좋은 거 탄다고 하는데 10년 됐다, 세무서에서 전화왔다, 돈 좀 쓰라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차가 주는 기쁨이 없다"라고 하자 PD는 "그러면 저 한대만 사주시면 안되나?"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웃으면서 "막말로 이야기해서 사줄 수는 있을 것 같다, 정 필요하면 이야기해라"라고 했다.
김종국은 "작은 차를 하나 살까 생각했다"라며 "전기차 (사려고) 물어봤다, 근데 왔다갔다만 할 거니까 전기 자전거가 낫지 않냐, 또 그럴 바에는 걸어다니는 게 나아서 걸어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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