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디아블로4·파판16 영향은?-다올
파이낸셜뉴스
2022.12.12 07:07
수정 : 2022.12.12 07: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023년 6월에 출시될 디아블로4는 MMORPG 유저를 빼앗아 갈 것으로 봤다.
이번 TGA에서는 ‘파이널판타지16’ 역시 2023년 6월 22일 출시를 확정 지었다. 액션 RPG 장르이지만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MMORPG로도 출시, 흥행한 IP다.
김 연구원은 "일부 MMORPG 유저를 ‘파이널판타지16’에 빼앗길 수 있다"며 "2023년 6월 출시를 앞둔 두 신작은 사전판매가 시작된 지 3일 만에 기존의 PS5 최고 기대작 ‘호그와트 레거시’의 판매량을 앞서는 등 유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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