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7년까지 5개년 정보화사업…'사람·기술·자연의 상생' 주제로
뉴스1
2022.12.12 16:19
수정 : 2022.12.12 16:19기사원문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오는 2027년까지 지역정보화 비전을 '사람-기술-자연이 상생하는 지능형 행복도시, 과천!'으로 설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사업 완료보고회'를 통해 시의 정보화 기본계획에 향후 5년 간의 디지털 기술발전 및 신도시 개발 등 급속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 정보화 비전과 추진전략을 밝혔다.
또 20개 추진과제를 도출했으며 이중 시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최우선과제로 선정된 '논스톱 지능형 신호체계 구축사업' '메타버스 체험관 조성사업'은 우선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그밖의 '지능형 보건소 통합플랫폼'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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