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도 '꽁꽁'...서울 아침 최저 -9도
파이낸셜뉴스
2022.12.24 17:11
수정 : 2022.12.24 17: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성탄절이자 일요일인 25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전라 서해안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남해 1.5∼4.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내일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 △수원 -10도 △춘천 -13도 △강릉 -1도 △청주 -8도 △대전 -8도 △세종 -11도 △전주 -8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 △울산 -4도 △창원 -4도 △제주 5도 등으로 예보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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