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복지기관 어린이 지원 '산타원정대' 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2022.12.27 16:19   수정 : 2022.12.27 16: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복지기관 어린이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복지기관 1200명에게 약 1억700만원 상당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는 현대차 '산타원정대' 활동의 일환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약 4700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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