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유희열 빈자리 누구도 못 채워…최선 다할 것"(종합)
뉴시스
2022.12.29 15:40
수정 : 2022.12.29 15:4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박재범이 KBS 새 음악 토크쇼 '더시즌스-박재범의 드라이브' MC를 맡은 각오를 전했다.
29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희열 대표님 빈자리는 그 어느 누구도 채울 수 없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지난 7월 종영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뒤를 이을 '더시즌즈' MC로 낙점됐다. '더시즌스'는 연간 프로젝트 형태의 뮤직 토크쇼다.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들이 분기별로 시즌을 하나씩 맡는다.
첫번째 시즌은 박재범이 진행하는 '박재범의 드라이브'다. 그가 2016년 발표한 '드라이브'(DRIVE)를 응용한 제목으로, 모든 걱정과 고민들을 잊을 수 있도록 함께 떠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내년 1월 첫 녹화에 들어가 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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