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이루리', 명실상부 연초 연금송…새해 첫날 4년연속 1위

뉴시스       2023.01.01 14:15   수정 : 2023.01.01 14: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우주소녀. 2023.01.01.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의 대표곡 '이루리'(As You Wish)가 연초 연금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새해 첫날 4년 연속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1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이루리'로 멜론(Melon), 지니(genie), 벅스(Bugs!)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1일 오전 1시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에도 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에서 50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루리'는 지난 2019년 11월 발매된 곡이다. 고백을 앞둔 소녀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다. 몽환적인 보컬라인과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 네가 바라는 대로 / 느낌이 오는대로", "이루리 이루리 라(La) / 모두 다 이뤄질 거야 / 어둔 밤 속에서 난 빛을 찾을 거야" 등의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런 가사와 밝은 멜로디 덕에 해당 곡은 연초 듣기 좋은 노래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리스너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제 명실상부 '새해 연금송'이 됐다.

우주소녀는 "4년 연속 새해 첫날마다 '이루리'로 1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번 꿈만 같다. 마치 노래를 부를 때 이 노래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했던 저희의 소원을 대중 분들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 같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께 '이루리'가 새해 희망과 응원을 줄 수 있는 노래가 돼 감사하고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해에는 모든 분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하루하루 속에서 원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을 차근차근 이루며 매일매일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희 우주소녀는 '이루리'와 같이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 긍정적인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노래와 활동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모모모(MoMoMo)'로 정식 데뷔한 우주소녀는 그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HAPPY)',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이루리', '언내추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퀸덤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7~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우주소녀 팬콘 - 코드네임:우정'을 펼친다. 이후 그룹과 유닛은 물론 멤버 개별 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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